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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소갈빗살 황칠 숙성의 마법”…이휘준, 별미 행진→직장인 심장 흔든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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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소갈빗살 황칠 숙성의 마법”…이휘준, 별미 행진→직장인 심장 흔든 한 끼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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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물드는 저녁, 따사로운 빛 아래에서 이휘준 아나운서가 ‘오늘N’의 ‘퇴근후N’ 코너를 통해 구리 인창동의 거리를 걷는다. 활기찬 퇴근길을 지나 맛과 이야기가 흐르는 골목 끝, 오랜 시간 직장인들의 안식처가 된 소갈빗살 맛집이 그의 발길을 이끈다. 매서운 여름 무더위와 맞선 초복, 황칠나무 진액에 72시간 숙성된 소갈빗살 한 점은 지친 하루의 쉼표가 돼 그의 앞에 놓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준 아나운서는 냉장소갈비살과 양념소갈비살, 입맛을 돋우는 매콤고추장소갈비살까지 차례로 맛본다. 황칠 특유의 은은한 향과 진득한 육즙은 구리 인창동을 대표하는 이곳만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여기에 초이스차돌박이, 단단한 식감의 한돈냉동삼겹살까지 고깃집의 다채로운 메뉴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오늘N 소갈빗살 황칠 숙성의 마법…이휘준, 별미 행진→직장인 심장 흔든 한 끼
오늘N 소갈빗살 황칠 숙성의 마법…이휘준, 별미 행진→직장인 심장 흔든 한 끼

테이블 위에는 치즈김치볶음밥, 구수한 된장술밥, 시원한 김치말이국수와 어묵잔치국수, 별미 냉면 등 한 끼의 즐거움을 완성하는 사이드 메뉴가 어우러진다. 이휘준 아나운서는 “초복에는 제대로 기름칠해야 한다”며, 한 점 한 점 정성스럽게 구워낸 소갈빗살의 풍미에 진한 감동을 전한다.

 

경기 구리 인창동의 동구릉역 인근 300m 거리에 위치한 이 소갈빗살 맛집은 오랜 시간 동네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잡내 없이 깔끔하게 숙성된 고기의 깊은 맛과 아기자기한 다양한 메뉴가 어우러지며 다시금 ‘퇴근 후 이곳’의 비밀을 풀어낸다.

 

다양한 고기와 국수, 밥 메뉴까지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이곳의 정겨운 풍경은 매일 저녁 방송되는 ‘오늘N’을 통해 느낄 수 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오늘N’은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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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이휘준#구리인창동소갈빗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