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천만 뷰 속 강렬 도약”…‘그게 그거지’ 무대가 부른 폭발→팬덤 기대 쏠림

햇살처럼 쏟아지는 웃음과 자유로운 에너지가 앰퍼샌드원의 발끝까지 번졌다. ‘그게 그거지(That’s That)’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속, 각 멤버의 변화무쌍한 표정과 힘 있는 군무가 익숙한 공간 속에 새로움을 불어넣었다. 한순간의 숨결마저 치밀하게 맞춰진 안무는 팬들의 시선에 낯선 떨림을 안겼고, 고조되는 비트와 자신감 어린 메시지는 보는 이의 마음을 깊이 파고들었다.

화면을 수놓은 앰퍼샌드원의 퍼포먼스에는 스트리트 무드가 물씬 배어들었다. 힙합 비트와 색소폰 라인이 교차하는 trap과 ratchet 사운드는 트렌디함을 극대화했고, 나캠든과 마카야가 함께한 거침없는 가사에는 자신만의 길을 열어가겠다는 패기가 응축됐다. 매 무대마다 새롭게 빛나는 동작과 각기 다른 개성이 한데 어우러지며, 그룹만의 독창적 에너지가 한층 짙게 드러났다.

‘그게 그거지(That’s That)’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발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으며, 그룹 공식 영상 사상 최단기간 천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까지 남겼다. 단순한 시청을 넘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팀워크는 업계 관계자 및 팬덤의 열띤 호응을 견인했다. 앰퍼샌드원의 과감한 변신은 팬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한껏 키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발매된 미니 3집 ‘LOUD & PROUD(라우드 앤 프라우드)’는 음반차트 1위부터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상위권 진입, 초동 10만 장 돌파 등 눈부신 성과를 안겼다.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앰퍼샌드원의 모습이 앨범 전체에 담겨 있었고, 이는 팬들과 대중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연이은 신기록 속, 한층 트렌디하고 세련된 비주얼 역시 구름 위를 걷듯 무대를 장악했다.

현재 앰퍼샌드원은 타이틀곡 무대뿐 아니라 각종 예능과 라디오, 음악방송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신곡 활동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기운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오늘 오후 MBC M ‘쇼! 챔피언’에서 ‘그게 그거지(That’s That)’ 무대를 펼치며, 음악 프로그램을 통한 열정적인 무대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