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계단에서 피어난 소년의 미소”…‘더트롯쇼’ 촬영장 비하인드→팬심을 사로잡았다
계단 위에 앉아 한가롭게 미소짓는 김희재의 모습이 어느덧 여름밤에 스며들듯 화면을 물들였다. SBS Life 드라마 ‘더트롯쇼’ 비하인드 컷 속 김희재는 밝은 미소와 함께 장난스러운 손동작으로 무대 밖 소년의 순수함을 가득 담아냈다. 흰 셔츠에 얇은 줄무늬 타이, 검은 블레이저를 걸친 채 살짝 롤업한 소매, 무심히 맨 넥타이와 청바지, 첼시 부츠까지 자연스러운 매치가 일상 속 김희재만의 댄디함을 한껏 자아냈다.
차분한 갈색 나무 벽과 회색 계단으로 이뤄진 공간은 그가 가진 단정하고 담백한 분위기를 더했다.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팬들과 눈을 맞추는 듯한 표정, 턱에 손을 얹고 미소짓는 소년 같은 장난기마저 순간의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짧은 글과 함께 “더트롯쇼의 마스코트 희재. 오늘도 희재가 기다리고 있는 SBS Life로. 지금 바로 찾아와 주세요”라는 귀여운 출연 알림은 팬심을 유난히 자극했다.

사진이 올라오자 “오늘도 대기 중입니다”, “더트롯쇼 1위 가자” 등 실시간 댓글로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김희재의 해맑은 표정과 스타일링 모두가 화제가 되며, 무대밖에서 더욱 빛나는 그의 매력을 한 번 더 입증했다. 밝은 에너지와 안정된 무대매너로 MC로서도 호평받고 있는 김희재는 ‘더트롯쇼’를 통해 매주 새로운 스타일로 시청자와 만난다.
계단에 앉은 캐주얼한 모습에서 무대와는 또 다른 편안한 매력이 드러난 이번 비하인드 사진은 팬들에게 큰 선물처럼 다가왔다. 김희재가 늘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반짝이는 청춘의 날들을 이어가길 팬들은 고대한다.
김희재가 출연하며 다양한 무대의 뒷이야기까지 엿볼 수 있는 ‘더트롯쇼’는 SBS Life 채널을 통해 매주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