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진심 어린 손길”…시그니처 향 ‘No.616’ 제작→팬들과 빚은 특별한 생일 선물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임영웅의 하루가 팬들을 위한 의미 있는 선물로 물들었다. 임영웅은 이번 생일을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를 위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기를 담은 디퓨저 ‘No.616’ 제작에 직접 나서 한층 특별한 감동을 남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담담하지만 설레는 목소리로 “생일날 무엇을 드리면 좋을지 고민하다 디퓨저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진심을 전했다.

향을 고르는 과정부터 손수 조향에 나서는 진지한 모습까지 임영웅의 정성이 세밀하게 담겼다. 다양한 시향 끝에 임영웅이 직접 선택한 첫 향은 그가 지닌 포근함과 편안함을 닮은 은은한 비누 향이었다. 그는 “우리 고유의 하늘색과 무척 어울릴 것 같다. 집에 두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며 새롭게 만들어진 향 ‘No.616’이 전하는 부드러운 감성을 강조했다.

임영웅이 준비한 이번 디퓨저는 100개 한정 제작돼 영웅시대 팬들에게 선물될 예정으로, 향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벤트 안내가 공지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임영웅은 팬들에게 직접 화분을 만들어 전하며 소소하고 각별한 마음을 나눈 바 있다. 무엇보다 정규 앨범 준비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로 활발히 소통하며 팬사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진솔한 마음의 깊이가 더욱 빛을 발한다.

임영웅의 섬세한 손길과 아티스트다운 감각이 깃든 이번 디퓨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웅시대 공식 팬카페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