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더 스토리”…백현·여진구·고경표, 팀워크 속 폭발적 두뇌전→관계 변화에 긴장감
소박한 웃음이 터져 나오는 인터뷰 현장,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더 스토리’의 새 얼굴 백현, 고경표, 여진구가 멤버로 등장해 활력을 더했다. 각각 자신의 장점을 담백하게 드러내던 이들의 모습은 긴장감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새로운 시즌을 예고했다. 백현이 내세운 세심한 관찰력, 고경표의 몰입력, 여진구의 용기와 두뇌까지, 세 사람은 자신만의 컬러를 담아 탈출 게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백현은 오래된 팬이라고 고백하며 설렘과 떨림을 전했고, 고경표도 시청자로서의 즐거움에 플레이어의 자부심을 더해달라는 마음을 진솔하게 전했다. 여진구는 형들과 팀워크를 다지며 예상의 벽을 넘는 케미를 약속했다. 기존 멤버 유병재는 익숙한 팀에 새 멤버가 더해진 변화에 대한 우려를 감추지 않은 반면, 김동현은 ‘감탄만 나오는 실력’이라는 찬사에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승부욕의 불꽃이 켜진 표정, 파격적인 비상사태에 던져진 비명, 생각지 못한 위기에서 흘러나온 멤버들의 반전 리액션이 담겼다. 여진구가 터뜨린 “와 이거 어떻게 탈출하지”라는 말 한마디는, 새 시즌을 채울 치열한 머리싸움의 현장을 예고했다. 예측이 불가능한 미션, 그리고 서로를 자극하는 팀워크 속 긴장과 동료애, 각 인물의 새로운 얼굴이 펼쳐질 전망이다.
백현, 고경표, 여진구가 새로운 조합으로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만큼, 유병재와 김동현 등 기존 멤버와의 호흡에서 어떤 결이 빚어질지 시청자의 이목이 쏠린다. 인기 탈출 게임 예능 ‘대탈출’의 명맥을 잇는 이 신작 시즌은 4개 시즌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에 신선한 바람이 더해져 더욱 깊은 재미를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탈출:더 스토리’는 오는 23일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예상을 뒤엎는 두뇌 대결과 인간적인 에피소드, 그리고 유쾌한 팀 케미가 완성될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