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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포토이즘 프레임 등장”…팬심 흔든 포옹의 순간→팬미팅 하루 전 서프라이즈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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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떠올린 따스함은 포토이즘 프레임으로 또 한 번 팬들을 감동시켰다. 다가올 팬미팅의 설렘을 더하는 특별한 포토이즘 프레임 출시 소식에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박보영만의 다정함을 오롯이 담은 포즈들은 평범한 사진에 특별한 추억을 얹으며, 팬들과 함께 남길 하루의 기억을 약속했다.
이번 프레임은 포토이즘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돼 단순한 굿즈를 넘어 일상 속 응원과 사랑을 온전히 담아낼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했다. "얼굴에 환불 기한이 있다면 보영이는 평생 소장"이라는 재치 가득한 문구가 감동을 더하고,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영이 팬 한 사람 한 사람을 떠올리며 다양한 포즈로 기쁨을 표현했다.

박보영의 포토이즘 촬영은 6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팬미팅 ‘2025 PARK BO YOUNG FANMEETING - written BY.’가 열릴 예스24 라이브홀에도 부스가 꾸려질 계획이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포토이즘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쌍둥이 유미래와 미지, 그 이상의 1인 4역을 소화하며 깊은 연기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자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시청률 역시 3.6%에서 5.9%까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미지의 서울’은 주말 오후 9시 20분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으며, OTT 플랫폼 티빙과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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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미지의서울#팬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