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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맨살 위 근접샷 유희”…화사한 디저트 먹방→새 드라마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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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맨살 위 근접샷 유희”…화사한 디저트 먹방→새 드라마 기대감 폭발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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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 한가운데서 빛난 건 조명도, 디저트도 아닌 문가영의 표정이었다. 배우 문가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근접 화보 속에서는 밝은 미소와 투명한 피부가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카메라가 얼굴을 한층 가까이 비추자,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정한 흰색 원피스, 그리고 천진한 표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디저트를 먹는 장면에서는 소녀 같은 애티튜드와 일상적 친근함이 묻어났다. 카메라를 살짝 외면한 곁눈질, 선명한 웃음, 그리고 한입에 담은 달콤한 디저트는 꾸밈없는 자유로움마저 전했다. 네티즌과 팬들은 한층 더 물오른 여유와 문가영 특유의 도회적 이미지를 동시에 느끼며 애정을 표했다.

“초근접에서도 빛나는 얼굴”…문가영, ‘디저트 먹방’으로 귀여움 더했다→독보적 존재감
“초근접에서도 빛나는 얼굴”…문가영, ‘디저트 먹방’으로 귀여움 더했다→독보적 존재감

문가영은 아역 활동기를 지나 꾸준히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2006년 드라마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쌓아온 연기력은 이제는 단단한 아우라로 빛나고 있다. 최근 출간한 산문집 ‘파타’에서는 평범한 일상을 독특한 관점으로 풀어내며 글을 통해서도 섬세한 감성을 선물했다. 문가영만이 담아낼 수 있는 솔직한 사유와 표현력이 독자에게 새로운 울림을 남겼다.

 

특별함과 친근함을 모두 아우르는 이번 화보 촬영장은, 문가영의 다채로운 모습을 가장 솔직하게 보여주는 무대였다. 화보 중간중간 소셜미디어에 남긴 웃는 이모티콘과 다양한 포즈는 일상의 수다 같은 위로를 전했고, 팬들은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얼굴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디저트 한입에 담긴 천진하고 자유로운 에너지가 또다시 문가영만의 세계를 완성했다.

 

문가영은 tvN 새 드라마 ‘서초동’에서 배우 이종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작품은 5일 베일을 벗을 예정으로, 각기 다른 개성의 배우들이 모여 또 한 번 주목받을 전망이다. 화보를 통해 빛난 존재감, 그리고 다가올 신작의 기대감이 교차하며 앞으로 문가영이 펼칠 서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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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서초동#이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