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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손빈아, 치명적 차차차 춤사위”…사랑의 콜센타 댄싱퀸 열풍→무대의 온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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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손빈아, 치명적 차차차 춤사위”…사랑의 콜센타 댄싱퀸 열풍→무대의 온도 높인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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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빛 아래에서 김용빈과 손빈아가 펼쳐낸 라틴 차차차는 한여름의 무대를 매혹적으로 물들였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의 탑7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두 스타의 강렬한 무브와 치명적인 리듬은 현장 구석구석까지 단숨에 열광시켰다. 이들의 라틴 댄스 속에는 뜨거운 여름의 열기와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즉각적인 에너지가 켜켜이 쌓였다.  

 

이어 등장한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 전설의 댄싱퀸은 객석을 가득 채운 기립 환호와 함께 또 한 번의 압도적 존재감을 선사했다. 세대를 뛰어넘는 퍼포먼스와 아우라로 무대를 단숨에 사로잡은 그는, 스타와 팬 모두를 놀라게 하는 깜짝 등장으로 깊은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 위에서 쏟아지는 응원과 함성, 그리고 넘치는 댄스 본능은 이 밤의 열기를 새벽까지 놓치지 않았다.  

“眞 김용빈·善 손빈아, 라틴 차차차로 무대 장악”→‘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댄싱퀸 특집 기대 / TVCHOSUN
“眞 김용빈·善 손빈아, 라틴 차차차로 무대 장악”→‘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댄싱퀸 특집 기대 / TVCHOSUN

진행을 맡은 김성주는 “방송한 지 30년이 돼가는데 이런 광경은 정말 처음 보는 일”이라며 스튜디오를 감싸는 열기를 그대로 전했다. 객석에서는 “대박이다”라는 환호가 이어졌고, 팬들은 탑7과 댄싱퀸이 함께 꾸밀 레전드급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쏟아냈다. 서머 페스티벌의 테마에 맞춰 출연진 역시 남다른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에 관심이 쏠렸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16회는 댄싱퀸 특집으로 마련돼, TOP7 멤버들의 다채로운 댄스와 전설적인 무대가 더해진 한여름 축제의 현장을 예고했다. 치열하게 빛났던 무대의 잔상과 함께, 이번 레전드 방송은 뜨거운 팬심과 무대 열기를 다시 한 번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16회 ‘서머 페스티벌: 댄싱퀸 특집’은 8월 21일 밤 10시 TVCHOSUN에서 만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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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손빈아#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