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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신드롬”…넷플릭스서 시리즈 4→6편 전격 상영→전 세계 팬심 다시 불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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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신드롬”…넷플릭스서 시리즈 4→6편 전격 상영→전 세계 팬심 다시 불붙나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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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아이콘 톰 크루즈가 이끄는 액션 레거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다시 한 번 스포트라이트에 올랐다. 에단 헌트 역의 톰 크루즈가 펼치는 숨 막히는 스파이 액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등 4, 5, 6편이 넷플릭스에서 동시 공개돼 세계적인 사랑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미국 인기 드라마 ‘제5전선’을 원작으로 1996년부터 장대한 역사가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진화를 거듭하며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8번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관객을 만난 뒤에도, 역동적인 액션과 손에 땀을 쥐는 미션의 향연에 대한 호기심이 식지 않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특히 지난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인류의 존망을 건 새로운 위기에서 에단 헌트와 IMF 팀의 극적인 사투를 그리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영화는 개봉 직후 233만 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2025년 흥행 영화 4위에 오르며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에 따라 시리즈 전편을 다시 찾는 이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넷플릭스에서 4, 5, 6편의 액션 명장면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시리즈 전체는 플랫폼별로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어 팬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쿠팡플레이를 통해 1편부터 6편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웨이브와 U+모바일tv, 애플tv 등에서도 단품 결제 및 시청이 가능하다. 8번째 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역시 주요 OTT 플랫폼에서 관람 가능하며, 변치 않는 톰 크루즈의 카리스마는 다시 극장 밖에서도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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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미션임파서블#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