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My First Flip’ 컴백”…첫사랑 감성 폭발→글로벌 심장 흔들다

아침을 깨우는 듯 맑은 에너지와 첫사랑의 따스한 기억이 킥플립의 컴백을 수놓았다. 보이그룹 킥플립이 미니 3집 ‘My First Flip’의 프로모션 일정을 밝히며 다시 한 번 K팝 무대에 자신만의 색을 입히기 시작했다. 프로모션 스케줄러 공개와 함께 팬들 사이 기대감은 이미 최고조에 달했다.

트랙리스트, 콘셉트 필름, 콘셉트 포토, 트랙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등 예고된 다채로운 콘텐츠들은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9월 22일 오후 6시 발표되는 ‘My First Flip’ 발매 이후 이어질 오후 7시 Mnet M2 컴백쇼, 오후 8시 컴백 쇼케이스까지 촘촘한 소통이 예고돼 팬들의 설렘은 커지고 있다.

선공개곡 ‘반창고 (Band-Aid)’ 뮤직비디오는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로 호응을 얻으며, 온라인에서는 ‘오늘부터 내 첫사랑은 킥플립’이라는 진심 어린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노래와 영상이 선사하는 공감은 킥플립의 음악적 진정성과 팬덤의 깊이를 동시에 증명했다.

이런 가운데 킥플립은 롤라팔루자 시카고, 서머소닉 2025 도쿄·오사카, 서머소닉 방콕 2025, 2025 TIMA 등 해외 주요 페스티벌에서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주목받았다. 잠재력 넘치는 팀워크와 신예 특유의 에너지가 각국 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K팝 루키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두 번째 미니 앨범 이후 약 6개월 만의 귀환이라는 의미도 남다르다. 킥플립은 이번 ‘My First Flip’을 통해 풋풋하고 따뜻한 감성을 극대화한 사운드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 찬란한 성장의 드라마가 펼쳐질 예정이다. 미니 3집 ‘My First Flip’은 9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같은 날 오후 7시와 8시에는 팬들과 소통하는 컴백쇼와 쇼케이스로 그 감동의 온도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