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파리 투어 열광”...창빈, 월드 무대에서 드러낸 속마음→이찬원 깜짝 반응까지
낭만이 흐르는 파리 거리를 빈티지 클래식 카와 함께 누비던 JTBC ‘톡파원25시’의 프랑스 편은 시작부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했다.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파리의 청명한 풍경과 감미로운 랜드마크들은 시선을 빼앗으며, 그 중심에서 K-팝의 새로운 흐름을 이끄는 스트레이 키즈가 월드 투어의 열기를 뿜어냈다.
프랑스 최대 공연장 중 하나인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펼쳐진 스트레이 키즈의 무대는 강렬한 에너지와 폭발적인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채워졌다. 이날 창빈은 솔직한 콘서트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양세찬의 유쾌한 센스를 롤 모델로 삼고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창빈의 진솔한 한마디는 공연장의 뜨거운 분위기 위에 따뜻한 정서를 더했으며, 멤버들을 향한 존경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톡파원들은 무대로 나와 스트레이 키즈의 ‘특’ 챌린지에 맞춰 깜짝 댄스 실력을 공개하는 장면을 연출해, 현장에는 웃음과 긴장, 그리고 상상치 못한 반전의 재미가 더해졌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은 곧바로 프랑스 파리 한복판을 가득 메웠고, K-팝의 저력이 다시 한 번 실감되는 순간을 만들었다.
반면 이탈리아 편에서는 르네상스 예술의 결을 품은 라파엘로 산치오의 삶과 사랑이 깊이 조명됐다. 라파엘로 생가와 팔라초 바르베리니를 두루 거치며, 그와 마르게리타 루티만의 숨은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MC 이찬원의 환희 어린 리액션을 자아냈다. 감동과 역사, 예술과 인간미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을 또 다른 감정의 시간 속으로 이끌었다.
여기에 더해 배우 이수경과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게스트로 등장해 해설의 깊이를 더했고, 중국 상하이와 미국 덴버 등 다양한 도시 풍경도 방송을 통해 새롭게 펼쳐졌다. 정보의 밀도와 스타의 진솔함, 시각적 펀치와 현실 여행의 설렘이 층층이 어우러지며 ‘톡파원25시’만의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의 파리 월드 투어 무대, 이찬원의 빛나는 리액션, 그리고 각국을 넘나드는 특별한 랜선 여행기가 어우러진 JTBC ‘톡파원25시’는 오늘 저녁 8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가 세계를 잇는 공감과 박진감, 그리고 진정성 어린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