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소향 감동의 눈물 속 고백”…킹오브킹즈, 한국 애니 저력→관객 마음 적신 밤
엔터

“소향 감동의 눈물 속 고백”…킹오브킹즈, 한국 애니 저력→관객 마음 적신 밤

한유빈 기자
입력

화려한 조명이 빛나는 스크린 위, 진한 여운을 남긴 명장면들이 가수 소향의 마음을 깊이 적셨다. 캐릭터들의 순수한 표정과 생생하게 살아나는 애니메이션 속 세계는 관객들의 감정을 파도처럼 흔들었고, 그 한복판에서 소향은 작지만 강렬한 떨림을 간직한 채 그 특별한 밤을 기억하게 됐다.

 

소향은 ‘킹오브킹즈’ VIP 시사회 현장에 직접 참석해 가족 같은 온기와 작품을 향한 자부심이 넘치는 시간을 경험했다. 그녀는 단순한 관객이 아닌, 한 편의 예술을 온전히 받아들인 이로서 애니메이션의 세밀한 감정선을 공감하며, 영화가 선사한 메시지에 크고 작은 눈물을 흘렸다. 무엇보다 작품 속 각 캐릭터가 지닌 사연과 이들이 전하는 사랑의 의미에 깊이 머물렀음이 그녀의 소감 한 줄 한 줄마다 드러났다.

“펑펑 울고 왔어요”…소향, 여운 가득한 밤→애니 감동 인증 / 가수 소향 인스타그램
“펑펑 울고 왔어요”…소향, 여운 가득한 밤→애니 감동 인증 / 가수 소향 인스타그램

소향은 “킹오브킹즈 VIP시사회를 다녀왔어요. 반가운 얼굴들 다 보고 옴. 주님의 귀한 자녀들이 예수님의 사랑과 생애를 전하러 왔답니다. 킹오브킹즈 꼭 보세요. 자랑스런 한국의 고퀄 에니입니다. 이걸 한국인이 만들었다는 게 그렇게 자랑스럼. 펑펑 울고 왔어요”라며, 애니메이션에 대한 깊은 감동과 자부심을 표현했다.

 

이 게시글에 팬들 역시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감동이 전해진다’, ‘진짜 기대된다’, ‘한국 애니메이션이 자랑스럽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소향이 안은 벅찬 여운과 자존감을 함께 나눴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제작한 고퀄리티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 소향이 크게 감탄했고, 영화 그 자체를 넘어 사회적 의미까지 심도 깊게 바라봤다는 점이 이번 소감의 변별력을 남겼다.

 

한편, ‘킹오브킹즈’는 따뜻한 스토리와 세심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진정한 감동을 선사하며, VIP 시사회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유빈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소향#킹오브킹즈#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