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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특전 포토카드 열풍→폭발적 팬심 쏠림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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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특전 포토카드 열풍→폭발적 팬심 쏠림 어디까지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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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스크린을 뜨겁게 달구며,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포토카드 특전으로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흔들었다. 전국 극장가를 가득 메운 설렘 속에서, 무한성편 개봉 3주차를 맞아 특별한 현장 증정 이벤트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등 주요 멀티플렉스 체인들은 일제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3주차 한정 포토카드 세트 증정 소식을 전했다. 이번 포토카드 세트는 극장에서 직접 영화를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9일까지 선착순 실물 증정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오픈 전부터 극장 안팎은 한정 굿즈를 손에 넣기 위한 팬들로 북적이고 있다.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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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증정되는 세트에는 작품 속 차가운 긴장감과 인물들의 강렬한 표정이 담긴 코쿠시보, 도우마, 아카자, 나키메, 카이가쿠, 그리고 코쵸우 시노부와 츠유리 카나오, 칸로지 미츠리와 이구로 오바나이 조합의 포토카드 총 세 종이 커버와 함께 마련됐다. 만화 시리즈 본연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디자인과 캐릭터 라인업이 국내 팬들에게 특별한 소장 가치를 더하며, 벌써부터 희소성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집결지 무한성에서 귀살대와 혈귀 최정예의 극적인 대결을 그리며, 원작 만화의 깊은 메시지와 화려한 비주얼을 동시에 전한다. 앞서 일본에서 초연된 후 국내 극장 개봉에 맞춰 각종 공식 굿즈와 이벤트가 잇따랐고, 개봉 첫날 굿즈 품절 현상 등 진귀한 풍경을 만들었다. 공식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번 3주차 특전 영수증 인증, 포토카드 실사 공유 등 새로운 광풍이 포착되고 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된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원작을 충실히 계승한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앞으로 2장, 3장까지 순차 개봉이 예고돼 더욱 뜨거운 관심을 자극한다. 영화는 지난달 22일 전국 주요 극장에서 상영을 시작, 절찬 상영 중이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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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칼날:무한성편#포토카드#코쿠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