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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382회 라인업 향연”…베이비돈크라이, 한승우 무대→1위의 설레는 순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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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382회 라인업 향연”…베이비돈크라이, 한승우 무대→1위의 설레는 순간 속으로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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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공연의 설렘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세대를 아우르는 강렬한 신인들의 등장부터 익숙한 얼굴들의 귀환까지, 동그란 빛을 품은 ‘더쇼’ 무대는 또 한 번 관객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베이비돈크라이의 순수한 여운에 이어 한승우의 컴백이 예고되며, 수많은 시선이 함께할 무대가 완성됐다.

 

오는 8일 펼쳐질 SBS M ‘더쇼’ 382회에는 하이키, 티아이오티, 파우, 디바엑스, 아홉, 베이비돈크라이 등 에너지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출격을 확정했다. 블링원, 리센느, 딕펑스, 누에라, 원어스, 카드와 함께 한승우도 컴백 무대를 준비하며 음악 팬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했다. 팔레트처럼 다채로운 장르가 설렘을 수놓는 가운데, 매회 새로움을 더해가는 샤오쥔, 형준, 정세비 MC의 유쾌한 호흡도 탁월한 완성도를 뒷받침했다.

베이비돈크라이/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베이비돈크라이/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경쟁의 설렘과 동료애가 공존하는 음악 쇼답게, ‘더쇼 초이스’의 주인공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사전점수와 실시간 투표를 합산하는 엄격한 평가 방식에 아티스트들의 간절함이 더해지며, 누구에게도 쉽게 넘길 수 없는 1위의 영예가 이번 회차에도 뜨거운 긴장감을 예고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만큼 더욱 풍성해진 무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깔끔한 편집, 그리고 케이팝 스타들의 퍼포먼스가 음악 팬들에게 또 다른 화제를 안길 것으로 예상됐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색다른 스테이지와 새로운 스타의 얼굴을 음악 팬들에게 선사한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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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돈크라이#더쇼#한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