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UP 하이틴 악동의 반전”…Giddy Boy 무대 장악→시상식 트로피로 증명된 변화
화려한 조명이 내리쬐는 무대 위, VVUP(킴, 팬, 수연, 지윤)은 자유로운 하이틴 악동의 에너지로 시선을 빼앗았다. 강렬하게 뻗어나가는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자부심이 엿보이는 표정, 세련되고 힙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VVUP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팬들의 함성과 기대가 고조된 그 순간, 멤버들은 단 한순간도 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은 채 카메라 너머까지 에너지를 전했다.
최근 디지털 싱글 'Giddy Boy'를 발매한 VVUP은 무대마다 몰아치는 비트에 맞춘 에너제틱한 안무와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로 단숨에 음악방송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키치와 힙이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대범한 무대 의상, 라이브 실력이 돋보이는 격렬한 퍼포먼스가 그룹의 성장과 자신감을 증명했다. 각 멤버들은 변화하는 대형 속에서도 혼연일체된 움직임으로 VVUP만의 색을 더욱 짙게 각인시켰다.

이러한 폭발적 무대 장악력은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끌어냈다.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는 “VVUP은 항상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과 “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 “이들의 당당한 태도가 인상적” 등 솔직한 반응이 잇따랐다.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다지기 시작했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무대를 넘어 VVUP의 저력은 시상식에서 확실히 드러났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내 대형 가요 시상식 무대에 선 VVUP은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라이징 스타’ 부문 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파이널 투표에서 전 세계 팬들과 함께 거머쥔 트로피는 그룹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금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VVUP은 팬들과 호흡하며 꾸준히 축적해온 자신감과 실력을 스포트라이트 아래서 아낌없이 쏟아냈다.
멤버들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더 새롭고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각오를 전하며 앞으로 다가올 변화를 예고했다. 음악방송을 무대로 한 첫 번째 활동을 마친 이들의 서사는 이제 다시 시작점에 선 듯 새로운 열기를 품는다. 독보적인 하이틴 에너지와 강렬한 성장 서사를 기반으로, VVUP이 앞으로 만들어낼 새로운 무대와 이야기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VVUP의 디지털 싱글 'Giddy Boy'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이후 활동과 무대는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예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