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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발리 신혼여행의 빛”…비키니 미소에 쏟아진 축복→변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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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발리 신혼여행의 빛”…비키니 미소에 쏟아진 축복→변화의 시작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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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햇살이 가득한 발리, 서동주와 지영석의 신혼 풍경이 붉게 피어올랐다. 밝은 미소로 따뜻한 시작을 알리던 두 사람은 설렘 가득한 순간마다 서로의 손을 포개며, 익숙하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나갔다. 서동주는 남편과의 첫 신혼여행 풍경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내며, 팬들에게 변화된 자신의 삶을 자연스럽게 나누었다.

 

서동주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넓은 챙의 모자를 쓴 분홍색 비키니 차림으로 신혼의 감정을 표현했다. 그의 사진은 청초한 미모와 맑은 피부, 스타일리시한 포즈까지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특별한 온기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서동주는 “뮹뮹이랑 사귀고 얼마 안돼서 둘이 발리에 왔었는데, 이제는 부부가 돼 다시 오니까 감회가 정말 새롭고 그래요”라는 말로, 여행지에서 만나는 또 다른 의미의 시간에 대한 진솔한 감회를 덧붙였다.

“서동주, 발리서 신혼의 설렘 담았다”…비키니 자태에 쏟아진 응원→새출발 주목
“서동주, 발리서 신혼의 설렘 담았다”…비키니 자태에 쏟아진 응원→새출발 주목

밤이면 감상에 젖은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걷는다는 따스한 일상까지 전해오며, 사랑이 더욱 단단해지는 순간들을 팬들과 공유했다. 여기에 팬들은 “너무 예쁘네요”, “결혼 축하해요. 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요” 등의 축복으로 화답했다.

 

방송인 고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지난해 8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편 지영석과의 재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지영석이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이사로 알려지며 이들의 인연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라디오 방송에서 두 사람이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고백한 바 있어 더욱 따뜻한 공감을 자아냈다.

 

결혼식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의 예식장에서 가족과 가까운 이들의 축하 속에 치러졌다. 신혼여행지에서 마음을 나누고 있는 서동주는 일상적인 순간에서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앞으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서동주가 전하는 발리의 설렘 가득한 신혼 풍경과 팬들과의 공감 어린 소통은 앞으로 새롭게 시작될 두 사람의 길에 따사로운 응원을 더한다.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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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지영석#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