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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쌍화차 깊은 풍미”…금산 진산면 약초꾼의 손맛→제주 오등동 무화과 체험 카페 의외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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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쌍화차 깊은 풍미”…금산 진산면 약초꾼의 손맛→제주 오등동 무화과 체험 카페 의외의 감동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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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쌍화차 깊은 풍미
6시 내고향 쌍화차 깊은 풍미

이어 제주 제주시 오등동의 무화과 수확체험 카페 역시 눈길을 끌었다.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한 이 곳은 자연친화적 문화공간을 꿈꾸며 시골 감성의 여유를 더했다. 제철 무화과를 활용한 아이스크림과 요거트스무디는 물론, 무화과 컵케이크와 크로플, 특별한 무화가와사비미니핫도그로 방문객 마음을 사로잡았다. 직접 무화과를 따보며 계절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카페 풍경은 도시의 바쁜 일상에 온기 있는 휴식을 선사했다.

 

‘6시 내고향’은 이처럼 대한민국 곳곳에서 피어나는 음식의 진심과 지역 농민이 일상에 녹여낸 이야기를 담아내며, 매일 저녁 시청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개성 넘치는 여행지, 담백한 사연의 장소들을 소개하며 평일 오후 6시, 고향의 소식을 극적으로 실어 나르고 있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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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향#금산쌍화차#제주무화과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