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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딧 롤러코스터 질주”…날아랏 아이딧, 신인 패기→예상 못한 반전 속 팀워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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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딧 롤러코스터 질주”…날아랏 아이딧, 신인 패기→예상 못한 반전 속 팀워크 폭발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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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을 소년들의 응원이 화면을 가득 메웠다. 아이딧이 선보인 자체 콘텐츠 ‘날아랏 아이딧’은 데뷔 전부터 뚜렷한 에너지와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서막을 열었다. 장용훈을 비롯한 일곱 멤버는 전국 놀이공원 롤러코스터에 몸을 던지며, 팬들과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설렘을 진심으로 전했다.  

 

첫 화에서는 팀워크와 개성, 그리고 놀라운 승부욕이 또렷하게 포착됐다. 멤버들은 7개 지역에 흩어져 롤러코스터를 정복하기 위해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에 뛰어들었다. 팀별로 이동하며 설렘부터 두려움까지 온갖 감정들이 솔직하게 드러났고, 각자가 놀이기구에 오른 표정은 신인 아이돌만의 풋풋함 그 자체였다.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여정은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몰입을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날아랏 아이딧”…아이딧, ‘날아랏 아이딧’ 자체 콘텐츠 파격 도전→팬심 사로잡았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날아랏 아이딧”…아이딧, ‘날아랏 아이딧’ 자체 콘텐츠 파격 도전→팬심 사로잡았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장용훈과 김민재의 조용한 리더십, 박원빈의 유쾌한 끈기, 추유찬의 팬서비스, 반전 매력이 뚜렷한 박성현, 넘치는 에너지의 백준혁, 그리고 막내다운 순수함의 정세민까지 각자 역할을 다하며 팀워크의 힘을 보여줬다. 예측할 수 없는 놀이공원 마감, 비행기 연착 같은 변수도 아이딧만의 긍정으로 승화됐다. 롤러코스터를 오를 때의 긴장감과 미션 실패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우정은 팬들에게 울림을 남겼다.  

 

첫 등장한 마스코트 두두(DODO)는 신인 아이돌답지 않은 세계관을 완성했다. 미션을 함께한 두두는 아이딧과 팬들을 하나로 엮으며 화면 곳곳을 환하게 물들였다. 복잡한 이동 속에서도 팀을 홍보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에 두는 진정성이 느껴졌다.  

 

최종 미션 성공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멤버들은 색다른 도전 과정에서 소중한 추억을 완성했다. 여정을 마친 뒤 장용훈이 추천한 맛집에서 “날아랏 아이딧 파이팅”을 외치는 순간, 이들의 성장과 패기는 더욱 뚜렷해졌다. 데뷔를 앞두고 팬심을 사로잡는 아이딧의 모습은 5세대 보이 그룹의 새 얼굴로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날아랏 아이딧’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어진다. 멤버들의 프리 데뷔 시작과 미니 1집 ‘I did it.’ 사전 예약, 오는 9월 15일 개최 예정인 예스24 라이브홀 데뷔 쇼케이스까지, 아이딧은 독보적인 행보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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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딧#날아랏아이딧#장용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