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 쇼케이스 후 꽃다발에 담은 여름 진심”…QWER, 감성 물든 응원→설렘 고조

잔잔한 여름 저녁, 조용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히나는 꽃다발을 조심스레 품에 안은 채 깊은 감정의 흐름에 잠겼다. 벽돌담을 등진 그녀의 미소는 은은하게 퍼지는 조명과 어우러져 한층 더 따뜻한 온기를 남겼다. 쇼케이스를 마친 직후 히나는 검은 로고 티셔츠와 빈티지 데님을 입고, 자연스러운 웨이비 헤어를 드러낸 모습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 히나는 화이트와 연보라, 연분홍 빛깔의 화사한 꽃다발을 품에 안고 쇼케이스를 무사히 마친 여유와 성취를 표현했다. 거기에 더해 “난 네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시작으로, “쇼케이스 무사히 완료 언제나 저희를 위해 최선을 다 해서 힘써주시고 도와주시는 회사분들, 선생님들 그 외 모든 스탭분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더파더 사랑행 블루보고싶다 헝헝 QWER 신곡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빠이팅”이라며 긴 고마움과 각오, 그리고 팬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팬들은 히나가 전한 진심 어린 메시지와 따뜻한 사진에 “고마워요, 언제나 응원해”, “신곡 정말 기대 중이에요”, “꽃보다 아름다운 히나” 등 다양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히나의 담담한 표정과 진솔한 고백은 QWER의 색채를 다시 한 번 부각시키며, 팬들 사이에 잔잔한 여운과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이번 활동에서 히나는 그 어느 때보다 자연스럽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무대를 마무리해, QWER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무드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히나가 남긴 이번 메시지와 사진은 계절이 바뀌어도 오래도록 기억될 여운으로 남을 것이다.

QWER 히나의 쇼케이스 직후 모습과 진심 어린 감동, 그리고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응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