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TOP7의 심장 울림” 박서진·진해성, 앵콜 무대→서울 마지막 열기 속으로

화려한 조명 아래 첫 무대를 기념하던 박서진과 진해성이, 다시 한 번 서울의 심장을 깨운다.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현역가왕2 TOP7’이 만들어내는 앵콜 콘서트가 서울을 뜨겁게 달궈줄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남성 현역 가수 7인의 호흡과 팬들을 향한 아낌없는 무대가 점차 진한 감동의 여운을 남긴다.

전국투어 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도장 찍기’ 신드롬을 일으킨 ‘현역가왕2’ TOP7은 서울 앵콜 콘서트에서 한층 더 깊어진 무대를 예고했다.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단체 오프닝과 신선한 메들리, 그리고 경연 곡을 넘어서는 각자의 매력이 묻어나는 개인 셋 리스트로 색다른 에너지를 뿜어낼 전망이다. 또한 콘서트 현장 곳곳에 특별히 마련된 비하인드 영상이 이번 앵콜 콘서트만의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들의 바쁜 일정 속에도 ‘현역가왕2’ 앵콜 콘서트는 팬들만의 시간을 위한 특별 기획이다. 무대마다 장르와 구성을 새롭게 변주하며, 전국투어의 뜨거운 피날레이자 오디션 콘서트 사상 최초 공식 앵콜이라는 상징성 또한 품에 안았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생생한 현장감과 TOP7이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가 단 한 번, 서울에서만 펼쳐진다.

제작진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보답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오직 서울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객과 진심을 나누는 유일한 앵콜의 열기는 9월 13일과 14일 서울 공연장에서 정점을 찍게 된다. 한편,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출연하는 ‘현역가왕2 앵콜 콘서트-서울’의 티켓 예매는 6월 25일 금요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