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unevermet, 무대 위 영원한 설렘”→유닛 출격 예고 속 멤버 진심의 다짐
아이덴티티 unevermet 멤버들은 데뷔의 감동을 가슴 깊이 새긴 채, 무대 위에서 꿈과 벅찬 에너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약 3주 동안 펼친 첫 음악 방송 활동을 마친 이들의 표정에는 설렘과 고마움, 그리고 앞으로의 각오가 셰계처럼 어우러졌다. 데뷔 무대를 지켜본 수많은 응원 속에서 이들은 결코 잊지 못할 첫 순간, 그리고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마음에 아로새겼다.
김도훈은 데뷔 활동이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며, “정말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었다. 평생 간직하게 될 잊지 못할 기억”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미숙했던 첫 걸음에도 아낌없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주 역시 함께한 멤버들과 팬들 덕분에 매 순간이 행복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태인은 많은 사랑을 체감한 만큼 다음 활동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영은 데뷔 무대의 뜨거운 에너지가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고 밝혔고, 김주호는 이번 활동을 통해 팬의 소중함을 다시 새겼다며 한층 더 단단해진 마음을 드러냈다. 남지운은 바쁜 활동 속에서 팬들에게 얻는 힘과 만남의 기쁨을 느낀 순간이었다며, 향후 성장하는 모습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환희는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서의 만남이 하루하루 즐거움의 연속이었다고 진심을 전했다.
아이덴티티 unevermet은 데뷔 앨범을 통해 ‘You Never Met’, ‘던져(Storm)’, ‘BOYtude’ 등 트리플 타이틀 트랙으로 절도와 개성을 뽐냈다. 자유로운 에너지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무대 장인’이라는 찬사를 얻었고, 약 33만 6000장의 초동 판매량으로 신인의 저력을 증명했다. 이들의 기록은 국내외 팬덤의 관심을 한층 높였고, 앞으로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까지 쌓아 올렸다.
아이덴티티 unevermet은 새로운 유닛 yesweare로 또 한 번 팬들과 만날 준비에 나선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을 이어가며, 재도약의 순간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