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박서진, 공식 계정 사칭 급증에 직접 경고”…진심 어린 호소→팬들 불안감 커져
엔터

“박서진, 공식 계정 사칭 급증에 직접 경고”…진심 어린 호소→팬들 불안감 커져

신채원 기자
입력

환한 미소와 진심 어린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온 박서진이 또 다시 팬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공식 SNS와 채널을 통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는 경고와 함께, 어떠한 경우에도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트위터 등에서 운영진 명의의 DM 또는 텔레그램 등의 연락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단호한 어조는 점점 노골적으로 변하는 사칭 시도에 대한 가수와 소속사의 깊은 우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박서진은 지난해 겨울부터 인스타그램 단일 공식 계정(seojin950821)을 안내하고, 관리 계정들의 실명을 밝히며 꾸준히 사칭 계정 근절을 당부해왔다. 최근에는 팬을 대상으로 사적·개인적 접근을 시도하는 사례가 잦아진 만큼, 금전 피해와 정보 유출 위험에 특별히 더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무엇보다 팬들 개개인을 향한 박서진의 애틋한 마음이 메시지 사이에 묻어나오며, 스타와 팬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진심 어린 경계의 울림을 더했다.

박서진 공식 계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서진 공식 계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연예계 활동도 활발하다. 박서진은 MBN ‘현역가왕2’ 우승 이후 각종 무대를 오가며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 ‘살림남’, ‘한일톱텐쇼’ 등 예능에서 고정 출연자로 친근함을 더하고, KBS1 ‘대운을 잡아라’ OST ‘터졌네’ 발매와 함께 음악적 스펙트럼도 넓혀가고 있다. 특히 2025년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각지에서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 창원, 전주,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이어 안양, 고양, 인천, 광주, 울산, 수원 등에서 앞으로도 팬들과의 만남을 계속할 예정이다.

신채원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박서진#현역가왕2#팬사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