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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전석 매진의 비밀”…‘라이브 투어’ 서울, 팬들의 여름이 달궈진다→투어 첫 무대 기대감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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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전석 매진의 비밀”…‘라이브 투어’ 서울, 팬들의 여름이 달궈진다→투어 첫 무대 기대감 치솟는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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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없는 팬심과 가슴 벅찬 여름의 시작, 에스파의 이름 아래 서울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라이브 투어의 문이 열리기 전부터 케이스포돔을 채운 기대와 환호가 커지는 가운데, 티켓 한 장을 향한 응원은 이미 축제의 전주곡이 됐다. 펄럭이는 함성과 긴장 속에 에스파의 무대가 곧 펼쳐질 서울 하늘 아래 새로운 기록이 쓰인다.

 

에스파는 세 번째 월드투어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엑시스 라인-’으로 다시 한 번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팬클럽 선예매에서 일반 예매까지,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 3일간의 모든 좌석은 시야 제한석까지 최단 시간에 매진됐다. 치열한 예매 전쟁이 끝난 뒤에도 아쉬움 가득한 소감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으며, 기대는 무대 위 퍼포먼스와 새로운 역사의 탄생을 안고 더욱 짙어지는 분위기다.

“콘서트마다 전석 매진”…에스파, ‘라이브 투어’ 서울 시작→글로벌 팬심 달군다
“콘서트마다 전석 매진”…에스파, ‘라이브 투어’ 서울 시작→글로벌 팬심 달군다

이번 투어의 첫 관문인 서울 공연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회에 걸쳐 케이스포돔에서 펼쳐진다. 에스파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 두 번째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에 이어 공연마다 규모와 상상력을 확장하며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왔다. 올해 3월 KSPO돔 첫 입성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더욱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에서는 특별히 ‘더티 워크’ 등 새롭게 선보인 곡들을 포함해, 한층 다채로운 신곡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에스파는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공연 일정에도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면서 글로벌 팬덤의 화력이 증명되고 있다.

 

주목받는 이번 새 싱글 ‘더티 워크’는 예약 판매만 101만 장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음반 강자의 위용을 드러냈다. 국내 주요 차트 석권은 물론, 중국 QQ뮤직, 쿠고우뮤직, 일본 AWA 등 해외 각종 차트 1위를 줄줄이 기록했다. 글로벌 차트 줄 세우기는 에스파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세계 음악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극적으로 보여줬다.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엑시스 라인-’은 서울을 시작으로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써 내려갈 새로운 여름의 신화가 될 전망이다. 케이스포돔을 가득 채운 매진 열기와 신곡 가득한 무대, 그리고 8월의 뜨거운 응원이 합쳐질 때, 에스파의 음악과 진심은 또 다른 기적을 노래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파의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엑시스 라인-’ 서울 공연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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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라이브투어#더티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