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신지 러브스토리 파문 뒤편”…문원과 밀착 고백→진심 속 깊은 울림
엔터

“신지 러브스토리 파문 뒤편”…문원과 밀착 고백→진심 속 깊은 울림

신민재 기자
입력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밝힌 신지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예비신랑 문원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진심이 묻어나는 고백과 함께 그녀의 눈동자에는 다가올 결혼을 앞둔 설렘과 기대가 어려 있었다. 문원과의 인연을 전하는 신지의 목소리는 어느 때보다 따뜻했고, 사랑이 주는 위로와 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예고편에서 신지는 “7살 연하 미남 예비신랑을 DM으로 알게 됐다”고 전했다. “신지 선배님, 이 노래를 제가 커버해도 될까요?”라는 소박한 메시지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로 이어졌다는 고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인의 시선과 편견을 넘어 신지는 “제가 원하는 건 다 해준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게 해준다”며 문원을 향한 절절한 고마움과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흔들리는 마음과 세간의 여러 시선을 마주한 신지는 최근 공식 입장을 밝혀 더욱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여러 의혹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한 신지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팬들에게 안도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우려 모두 잘 새기고 앞으로 더 살피겠다”고 부드럽지만 단단한 의지를 내비쳤다.

 

결혼을 앞둔 신지와 문원이 직접 전하는 진솔한 러브스토리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활기를 더했다. 무르익은 감정 전선 위에서 사랑과 믿음, 그리고 진심이 어떻게 다가오는지 보여주는 이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안겼다. 신지와 예비신부 김지민이 출연해 사랑과 인생의 다채로운 고민을 나눌 이번 방송분은 8일 방송으로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신민재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신지#문원#신발벗고돌싱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