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동욱 손끝에서 피어난 시골의 온기”…‘깡촌캉스’ 2회, 폭발적 조회수→따뜻한 릴레이 공감

따뜻한 시골 공기처럼 유재석, 이동욱, 남창희, 이상이의 유쾌한 발걸음이 새로운 힐링 예능의 지평을 열며 시청자 마음에 잔잔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도시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은 넷은 푸근한 촌캉스의 시작에서부터 서로를 향한 배려와 진한 우정을 보여줬다. 유튜브 ‘깡촌캉스’ 2회가 단 하루 만에 200만이 넘는 조회수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깡촌캉스’ 2회에서는 유재석, 이동욱, 남창희, 이상이가 한가로운 시골 마을 풍경 속에서 카페 음료를 즐기고 직접 홍게 요리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남창희는 손이 많이 가는 게 손질을 묵묵히 도맡으며 동료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소방관과 제작진을 따뜻하게 챙기는 이동욱의 소소한 배려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한 번 더 흐뭇하게 만들었다. 진중한 사려와 소박한 웃음이 교차하는 순간마다 네 명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화면 속 깊은 힐링으로 번졌다.

네티즌의 반응 또한 뜨겁다. 남창희의 진국 같은 면모와 출연진 모두의 진정성 넘치는 모습에 “이들이 있어서 촌캉스를 보는 내내 마음이 편해진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이 진리다”, “네 분 모두 거짓 없이 인간미가 넘쳐 진짜 힐링이 된다” 등의 칭찬이 줄을 이었다. ‘풍향고’에 이은 이동욱의 촌캉스 제안이 실제로 현실화되며, 출연진 스스로가 만들어낸 따스함이 예능의 새로운 매력으로 자리매김했다.

184만 회를 넘었던 1회보다도 더 빠르게 2회에서 200만 조회수를 돌파한 ‘깡촌캉스’는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일상과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전하며 순수한 웃음과 작은 감동을 남겼다. 네 명의 출연진이 경북 의성 마을을 배경으로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순간을 쌓아가는 이 콘텐츠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