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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직접 예고한 설렘”…블랙핑크 DEADLINE 월드투어→신곡 베일 벗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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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직접 예고한 설렘”…블랙핑크 DEADLINE 월드투어→신곡 베일 벗을까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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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의 시작과 함께 지수가 빛나는 미소로 새로운 여정을 예고했다.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소식과 맞물려 전해진 지수의 근황은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ADLINE 7.5~6 곧 만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미공개 촬영 현장의 감각적인 사진을 잇따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WORLD TOUR DEADLINE TRAILER’ 속 분위기 그대로 완벽한 포즈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촬영장의 생생한 현장에서 포착된 모습은 곧 다가올 공연과 새로운 음악에 대한 설렘을 더욱 자극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지수 인스타그램
지수 인스타그램

지수와 블랙핑크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BORN PINK’ 월드 투어로 글로벌 무대를 누빈 이후, 2년 만에 세 번째 월드 투어 ‘DEADLINE’의 막을 올리며 다시 한 번 글로벌 음악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특히 이번 고양 공연에서는 3년 만에 돌아오는 새 앨범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 알려지면서, 현장은 한층 더 특별한 감동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번 투어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 북미와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등 유럽 주요 도시,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까지 이어지며, 블랙핑크는 세계 각지의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긴 기다림 끝에 돌아온 블랙핑크의 ‘DEADLINE’ 월드 투어와 신곡 무대는 오랜 시간 팬심을 지켜온 이들에게 어떤 잊지 못할 장면을 선사할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DEADLINE’ 콘서트의 서막을 열며, 이 자리에서 새 앨범 수록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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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블랙핑크#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