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아이들 우기·나우즈, 마카오를 흔들다”…스페셜 협업 무대→청춘의 감성 폭발
엔터

“아이들 우기·나우즈, 마카오를 흔들다”…스페셜 협업 무대→청춘의 감성 폭발

김서준 기자
입력

한낮의 태양빛이 마카오 베네시안 아레나를 밝히는 가운데, 아이들 우기와 나우즈가 ‘올 더 케이팝 스테이지 인 마카오’ 무대에서 특별한 이야기를 펼친다. 우기가 직접 나우즈의 신곡 ‘자유롭게 날아(Feat. 우기(YUQI))’ 중국어 버전 무대에 나서며, 글로벌 청춘이 공감할 감성의 조율을 예고했다. 무대 첫 만남을 앞둔 우기와 나우즈의 시너지는 현지 팬들의 설렘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아이들, 태민, 케플러, 나우즈, 킥플립 등 아시아와 유럽, 미주를 아우르는 각양각색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인 축제로 꼽힌다. 우기와 나우즈가 처음으로 함께 선보이는 ‘자유롭게 날아(Feat. 우기(YUQI))’ 무대는, 단순한 피처링을 넘어 직접적인 곡 작업, 프로듀싱, 무대 연출까지 우기가 세심하게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열정적인 선배 우기와 날것의 청춘을 담은 신예 나우즈의 만남이야말로 마카오 콘서트의 정점을 장식할 한 장면이 될 전망이다.

아이들 우기·나우즈, ‘올 더 케이팝’ 마카오 스페셜 무대→현지 팬심 사로잡는다
아이들 우기·나우즈, ‘올 더 케이팝’ 마카오 스페셜 무대→현지 팬심 사로잡는다

현장을 찾을 팬들에게도 색다른 두근거림을 안기고 있다. 우기가 전하는 감성적 보컬과 나우즈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기억될 무대를 예감케 한다. 이번 협업 무대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아이들과 나우즈가 함께 써내려가는 새로운 청춘의 서사로 남을 예정이다.

 

마카오 아레나에 펼쳐질 ‘올 더 케이팝 스테이지’는 MBC플러스와 Vivid Centum International Group이 힘을 합쳐 개최한 대형 프로젝트다. 공연 브랜드 IP인 ‘올 더 케이팝’은 세계 각지에 한류의 물결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영국과 홍콩을 잇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K-POP 콘텐츠가 이어질 계획임을 시사했다.

 

아이들 우기와 나우즈의 특별한 협업 퍼포먼스 ‘자유롭게 날아(Feat. 우기(YUQI))’ 중국어 버전은 8월 9일 마카오 베네시안 아레나 무대에서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 이날 신곡과 청춘 서사, 그리고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의 향연이 케이팝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서준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아이들우기#나우즈#올더케이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