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얼굴 변신 충격”…성형 후 모닝 셀카→온라인 반응 폭발
청명하게 빛나는 창가에서 올린 한 장의 셀카가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게 했다.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소통 중인 최준희가 최근 공개한 SNS 사진 한 장이 단번에 이목을 끄는 이유다. "수술 후 모닝 루틴"이라는 담담한 설명과 함께 한층 갸름해진 얼굴,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화면 너머로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광대와 눈 밑 뒷트임 시술 이후 달라진 외모는 이전과는 또 다른 세련미와 자신감을 발산했다. 안경을 쓴 채 담백하게 미소 짓는 모습에선 자연스러운 친구 같은 매력까지 엿보였다. SNS를 접한 팬과 누리꾼들은 “놀랄 만큼 새로워졌다”, “본인만의 분위기를 완성해가는 것 같다”는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최준희는 그동안 꾸밈없는 뷰티 루틴부터 각종 성형 경험까지 솔직하게 공유해왔다. 지난해 12월엔 쌍꺼풀 인아웃 매몰, 코 수술에 대한 상세 후기, 그리고 두피부터 피부까지 건강을 챙기는 글루타치온 섭취법, 한중막 쁘띠 관리 등 다양한 뷰티 팁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그는 “윤곽이나 양악은 남자친구가 오랜 시간 반대하고 있어 종종 의견이 다르다”고 진솔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해 8월에는 패션모델 데뷔 소식이 알려지며 대중적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무엇보다 故 최진실의 딸이라는 점에서 최준희가 내딛는 모든 행보마다 자연스레 대중의 따뜻한 시선이 따라붙었다. 2022년에는 와이블룸과의 전속계약으로 연예계 진출을 예고했으나, 약 세 달 만에 계약이 해지되면서 활동 방향이 다시 주목받았다. 현재는 광고·방송보다는 SNS 등 개인 채널에서 진솔한 일상을 공유하며 스스로를 더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최근 공개된 근황은 최준희가 또 한 번 새로운 챕터의 문을 연 듯한 인상을 남겼다. 성형 후 달라진 얼굴뿐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내는 모습에 팬들은 앞으로 그가 펼칠 또 다른 행보와 변화에 더 큰 기대감을 품고 있다. 최준희는 앞으로도 SNS 및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