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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김포호수공원 라떼의 유혹”…카페라떼·딸기라떼 비밀→신선한 우유의 감미로움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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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스며든 김포호수공원 근처, ‘오늘N’ 속 구래동 카페에서는 라떼 한 잔이 일상의 작은 축제로 변했다. 오늘N ‘세상 속으로’ 코너가 조명한 이 카페는 카페라떼와 딸기라떼가 메뉴판을 장식하며 많은 손님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부드러운 우유 향, 밝은 색감, 따뜻하게 채워지는 컵에는 매일 신선하게 들여오는 국산 1등급 원유가 담긴다.
특히 이곳만의 라떼 인기의 비밀은 품질 좋은 우유에 있다. 카페는 유통기한이 짧더라도 신선함을 최우선에 두고, 국내산 100% 원유 중에서도 세균수와 체세포 수 등급이 가장 높은 재료만을 고집해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카페라떼는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함과 깔끔한 목 넘김이 큰 매력이고, 딸기라떼는 싱싱한 딸기청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미소 짓게 한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특히 높으며 계절을 막론하고 손님들의 선택을 받는다.

초콜릿라떼, 고구마라떼, 말차라떼, 로얄밀크티, 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메뉴도 선보이며 새로운 향과 달콤함을 더했다. 맛 뿐 아니라 품질을 향한 고집에서 탄생한 이곳의 라떼들은 소문을 타고 핫플레이스 카페 대열에 우뚝 섰다.
오늘N은 평일 저녁 6시 10분, 소소한 일상 속 진짜 맛집의 현장을 전달하며 시청자와 따스한 미각을 나누고 있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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