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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거침없는 X 퍼포먼스”…새 음반 터졌다→팬심 흔든 4세대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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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거침없는 X 퍼포먼스”…새 음반 터졌다→팬심 흔든 4세대 카리스마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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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자유로운 에너지로 무대에 오른 원어스가 새로운 서사의 출발을 알렸다. 다채로운 힙한 스타일로 등장한 다섯 멤버는 음악방송 첫 컴백 주간 동안 한계 없는 열정과 치밀한 팀워크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X’가 무대마다 다시 태어난 듯한 생동감을 전할 때, 멤버 각자의 카리스마와 합이 한 몸처럼 융합돼 더욱 깊은 감동을 남겼다.

 

원어스는 미니 11집 ‘5x’ 발매 직후 연이어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 프로그램에서 신곡 ‘X’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리드미컬한 동작과 재빠른 대형 전환이 어우러진 3분간의 밀도 높은 무대에서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정확한 군무, 그리고 멤버 개개인의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팬들은 “새로운 스타일과 노련함이 공존한다”, “‘X’, 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다”며 연일 찬사를 보냈다.

“휘몰아친 에너지”…원어스, ‘X’ 컴백 무대로 4세대 퍼포머 존재감→음악방송 팬심 사로잡다
“휘몰아친 에너지”…원어스, ‘X’ 컴백 무대로 4세대 퍼포머 존재감→음악방송 팬심 사로잡다

‘X’는 기존의 음악적 공식을 과감하게 뒤흔든 강렬한 사운드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자유롭고 실험적인 스타일을 바탕으로 원어스만의 새로운 전환점을 담아내며, ‘5x’라는 앨범 이름에 걸맞게 그룹의 무한한 음악적 변신을 선언한다. 이러한 행보 속에서 원어스는 ‘4세대 대표 퍼포머’ 수식어를 공고히 하며, 자신만의 정체성으로 또 한 번 K팝 팬심을 뒤흔들었다.

 

팬과 대중은 물론 관계자들 역시 원어스의 성장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틀을 넘나드는 패기와 성숙함을 동시에 품은 이번 활동은, 새로운 서사의 장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진다.

 

이후에도 원어스는 음악방송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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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x#5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