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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박보검 웃음 블랙홀 투하”…굿벤져스 팀워크 폭발→촬영장 하루도 조용할 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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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박보검 웃음 블랙홀 투하”…굿벤져스 팀워크 폭발→촬영장 하루도 조용할 틈 없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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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밝히는 박보검의 눈웃음이 결국 모두를 하나로 엮었다. 드라마 굿벤져스에는 박보검, 김소현, 허성태를 비롯한 배우들이 넘치는 에너지로 촬영장의 온도를 끌어올렸다. 김소현이 분한 경찰청 홍보 요정 지한나의 입간판 앞에서 똑같은 포즈를 따라 하던 박보검과 김소현, 환하게 번지는 미소만큼이나 익살스러운 허성태의 분장까지, 배우들은 카메라 밖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선보였다.

 

촬영장에서는 강력특수팀이라는 이름 대신 ‘댄져러스’라는 별명이 올랐다. 김소현은 “배우들이 모이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 촬영장은 늘 웃음바다가 됐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허성태 역시 현장의 단골 웃음 유발자로 박보검을 첫손에 꼽으며, 그에게서 시작된 웃음이 현장 전체를 휘감았음을 밝혔다. 또한 이상이의 무표정 자체가 오히려 팀의 폭소를 이끌어냈다는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출처=JTBC
출처=JTBC

배우 각자가 조용할 틈 없는 현장의 에너지원이었기에, 굿벤져스 강력특수팀의 단체 장면마다 생생한 기운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제작진은 서로 간의 찰떡같은 호흡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진하게 전달됐다고 평했다.

 

굿보이 박보검과 굿벤져스 강력특수팀의 특별한 동료애는 비하인드 컷 공개만으로도 드라마를 기다리는 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굿벤져스는 배우들의 팀워크와 유쾌한 분위기로 매회 새로운 활기를 예고하고 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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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굿벤져스#김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