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슈어루트로닉, 세르프 1주년 유저 미팅”…글로벌 EBD 시장 뚜렷한 위상→기술 혁신 주도
사이노슈어루트로닉이 고주파 의료기기 ‘세르프(XERF)’ 출시 1주년을 맞아 국내외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와 함께하는 유저 미팅을 성대하게 개최하며 글로벌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EBD) 시장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미용 의료기기 산업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국제 규격을 갖춘 기술 혁신과 더불어 대중적 인지도를 견인할 유명인의 참여가 산업적 상징으로 부각되고 있다.
2024년 5월 31일 열린 이번 행사는 ‘세르프’의 임상 활용성과 시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캐나다·브라질·베트남 등 다수 국가의 의료기기 인허가를 클리어하는 등 글로벌 확장에 성공한 흔적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의료기기의 본질인 기술 신뢰성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체험적 가치를 아우르는 전략은 고주파 기술에서 차별성을 확보한 세르프의 6.78MHz와 2MHz 듀얼 모노폴라 방식에서 압축적으로 드러난다. 이는 피부 치료와 재생 시장에서 의료진의 선택 범위를 획기적으로 확장시킨다는 의의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행사에는 국내외 의료진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브랜드 앰버서더 박신혜가 참여해 대중적 호응도 이끌어냈다.

사이노슈어루트로닉 관계자는 세르프가 단기간에 300명이 넘는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임상 경험을 축적한 점을 강조했다. 향후 글로벌 EBD 리더십 강화를 위해, 국내외 의료진과의 협업 및 장기적 기술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세르프 사례를 미용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연구·브랜드’ 3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혁신적 성장 모델로 해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