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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포스터 증정 폭발적 반응”…극장가 팬심 쇄도→2주차 이벤트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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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포스터 증정 폭발적 반응”…극장가 팬심 쇄도→2주차 이벤트 열기 고조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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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픽쳐스가 손끝으로 전한 포스터의 매혹, 그리고 황홀한 극장가의 주말.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선사하는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 소식에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쥬라기 월드의 비밀을 담은 포스터를 향한 팬들의 열망은, 박스오피스 1위에 걸맞은 압도적 흥행세와 맞물려 극장가 곳곳을 더욱 활기차게 물들였다.

 

이번 2주차 이벤트는 세 극장 체인에서 서로 다른 포스터를 한정 증정하는 방식으로, 콜렉터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CGV에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을 관람하면 서울 포스터(A3)가 증정되며, 롯데시네마에서는 한국화 포스터, 메가박스에서는 감독이 그리는 영화의 숨결이 담긴 감독 포스터가 각각 관객들을 기다린다. 각 극장별 현장 이벤트 정보는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관객들은 진귀한 컬렉션을 향한 설렘을 더하고 있다.

유니버설 픽쳐스
유니버설 픽쳐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의 미래와 거대한 생명체의 공존이라는 테마 속에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가장 위험한 섬의 비밀 연구소로 향하며 고대 공룡의 위협과 숨겨진 진실에 맞서는 서사로 보는 이들을 깊게 몰입시킨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거대한 연출력에 각본가 데이빗 코엡의 손길이 더해졌으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마허샬라 알리, 루퍼트 프렌드 등 화려한 캐스팅이 극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올해 영화 관객수 11위에 올랐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7일까지 누적 관객 112만 4,76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러닝타임은 133분으로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쿠키 영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상의 끝에서 시작된 모험, 그리고 공룡의 숨결이 스크린에 펼쳐지는 순간. 박스오피스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각 극장별 포스터 증정 이벤트와 함께 쥬라기 신드롬의 열기를 이끌고 있다. 관객들은 2주차 한정 이벤트와 함께 영화의 특별한 기억을 포스터로도 소장할 수 있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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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가렛에드워즈#스칼렛요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