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7월의 운명 깨어나다”…극장가 미리 불붙인 굿즈 열풍→팬심 폭발 예고
화려한 이변을 예고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7월의 서막을 알리며, 남다른 프로모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오랜 시간 소설의 페이지를 넘겼던 이들에게 그 세계가 스크린 위 현실로 펼쳐진다는 소식에, 영화관의 대기는 벌써 설렘으로 가득 찼다. 기발한 할인과 굿즈, 그리고 단 한 번뿐인 팬심의 도전이 예고된 안내는 이번 여름 관객들에게 새로운 판타지의 길을 제시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그날, 허구의 세계를 믿었던 김독자와 그의 곁에 선 강인한 주인공 유중혁이 펼치는 거대한 전투와 희망의 여정을 담는다. 오직 한 명만이 모든 결말을 알고 있는 세계, 살아남기 위한 기로에서 마주하는 판타지 액션은, 독서와 현실의 경계를 가볍게 무너뜨리며 독특한 서사를 펼쳐낸다. 이 작품이 정식 극장 개봉을 앞두고 선보이는 대규모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관객들에게 단순한 관람 이상의 설렘을 겹겹이 쌓아간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1탄 티켓편’과 ‘2탄 굿즈편’으로 세분화되며, 참여마다 각기 다른 혜택을 예고했다. 첫 번째인 티켓편은 7월 4일부터 8일까지, 예매 수에 따라 4,000원 할인 쿠폰 지급 등 관객 유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어 7월 9일부터 열리는 추가 할인 프로모션은 또 다른 3,000원 쿠폰으로 팬들의 예매 욕구를 자극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두 번째 굿즈편에서는 배우 친필 사인 포스터와 입체 메탈 마그넷 등 한정판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돼 수집과 팬심을 모두 만족시킨다. 이 이벤트 역시 7월 4일부터 주요 극장별로 이어진다.
무엇보다 신작 영화의 팬덤이 미리부터 예매 전쟁의 분위기로 달아오르는 가운데, ‘전지적 독자 시점’의 스토리적 흡인력과 마케팅 파급 효과가 극장가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주요 극장들에서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각 극장 홈페이지, 공식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7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마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