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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드림 하우스, 행복이 가득 흐른다”…전지적 참견 시점, 초호화 저택 속 힐링→매니저와 우정의 현장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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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청소광 브라이언이 꿈꿔온 공간, 300평 대저택의 문이 처음으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활짝 열렸다. 햇살 가득한 아침, 집 안은 브라이언의 아낌없는 손길로 환하게 빛났고, 13대 청소기와 로봇청소기의 활약이 풀장과 거실을 미소로 채웠다. 청소 시간이 곧 행복의 시간임을 증명하듯, 매니저 홍승란의 증언은 그 풍경의 여운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매니저들과 함께 꿈에 그리던 첫 집들이를 준비했다. 대저택 곳곳을 거닐던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는 하얀 햇살과 깊은 쉼이 녹아든 공간 앞에서 박수와 탄성을 쏟아냈다. 헬스장과 영화관 같은 부대시설을 지나 수영장 앞에 이르자 모두가 자연스레 휴식을 만끽했다. LA의 감성을 닮은 풀파티에서는 윤남노 셰프가 살뜰히 챙긴 양념 소고기와 이영자가 선물한 파김치가 식탁을 풍성하게 채우며, 이색적인 맛과 온기가 이어졌다.

무엇보다 전참시 멤버들과 함께한 바비큐 파티는 유쾌함과 진심이 오고가는 우정의 장이 됐다. 대저택의 아늑함, 그리고 브라이언의 섬세함이 자연스레 배어나오는 장면들은 잔잔한 여운과 대리만족을 남겼다. 꿈에서 그리던 집에서 펼쳐진 힐링의 하루는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브라이언이 초대한 특별한 하루와 매니저 홍승란의 유쾌한 케미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진하게 담겼으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지난 6월 28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방송됐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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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전지적참견시점#매니저홍승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