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 가족 미소 속 돌잔치 설렘”…우량아 아들 두 달 앞→따사로운 변화의 시간
맑은 미소 사이로 전해진 두 아이의 눈부신 성장, 그리고 둘째 아들의 돌잔치를 향한 이다은의 설렘이 따뜻하게 전해졌다. ‘돌싱글즈2’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다은은 자신의 SNS에 일상과 가족의 특별한 순간들을 공개하며 유명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남주와 리은이의 커플룩 사진을 공유하며 아이들과 함께한 소중한 하루를 기록했다.
이다은은 “남주 임신 중에 샀던 옷인데, 같이 이렇게 입힐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밝히며 수줍은 행복과 뿌듯함을 전했다. 남주가 모자를 쓰기 싫어한다는 귀여운 비하인드로 활기를 더했다. 무엇보다 따뜻한 가족애와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한 장면 한 장면마다, 엄마로서의 이다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앞으로 다가올 둘째 아들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설렘과 함께, “두 달 뒤면 돌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시간의 빠름에 감탄하는 심경도 전했다.

돌잔치는 양가 부모님만 함께하는 소규모로 준비할 예정임을 밝히며, 가족끼리 온전히 축복을 나누려는 이다은의 진중한 배려가 돋보였다. 2022년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와 최종 커플을 이뤘던 이다은은, 같은 해 9월 결혼 이후 두 아이와 함께 알콩달콩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둘째 출산 후 12kg 감량에 성공하며 새로운 모습도 드러냈던 만큼, 이다은이 걸어온 변화의 시간에 또 한 번 시선이 머문다.
둘째의 돌잔치를 앞두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다은의 근황은 ‘돌싱글즈2’에서 보여준 따스한 서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세상에 소중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