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혜윤, 7주·47주 파도 위 압도”··슈퍼스타 브랜드 파워→새 드라마 향한 관심 폭발
배우 김수현과 김혜윤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앞세워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 각각 남녀 배우 부문 1위에 등극하며 대중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이번 투표는 톱스타뉴스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75회차로, 나날이 치열해지는 팬덤 경쟁 속에서 두 배우의 무게감이 더욱 빛났다.
김수현은 총 2,575,350표 중 1,075,800표를 획득해 7주 연속 남자 배우 부문 정상을 고수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로 분해 현실적인 감정과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그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지지까지 새롭게 끌어냈다. 변화 무쌍한 감정선과 단단한 내면 연기는 또 다른 가능성의 문을 열었고, 앞으로 공개될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넉오프’에서 조보아와 만나 펼칠 새로운 호흡에도 기대가 쏠린다.

여자 배우 부문에서는 김혜윤이 총 2,351,580표 중 1,011,150표를 기록하며 무려 47주 연속 최정상을 이어갔다. ‘선재 업고 튀어’로 감동적인 캐릭터 소화 능력을 인정받은 김혜윤은 현재 차기작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 방영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영화 ‘살목지’로도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며 영화와 드라마를 모두 장악하는 행보다.
이번 투표로 다시 한 번 확인된 두 배우의 브랜드 파워는 단순히 인기의 척도를 넘어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자극한다. 스타서베이의 간편한 투표 시스템과 실시간 팬덤 참여가 결합되면서, 팬들과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응원 문화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슈퍼스타 투표 홈페이지에서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빌딩 옥외광고 등 다양한 스타 서포트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6월에는 월간 브랜드 파워 투표, 최고의 앨범 및 생일 스타 투표, K-POP 보컬·피지컬·리더 부문 경쟁까지 이어지며, 남녀 가수와 그룹, 예능·뮤지컬 티켓파워 부문에서도 치열한 팬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김수현과 김혜윤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는 행보와 팬덤의 열기가 이어진 가운데,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넉오프’ 역시 공식 출발을 알릴 준비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