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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4, 한여름 밤 반복 편성”…화제의 회차 쏟아진다→재방송 시간표에 쏠리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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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4, 한여름 밤 반복 편성”…화제의 회차 쏟아진다→재방송 시간표에 쏠리는 관심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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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눈빛과 진정성 어린 태도로 범죄 현장을 누빈 ‘용감한 형사들 4’가 이번 주도 다시금 대중의 시간표를 채운다. 현실감 넘치는 수사 스토리 속에 시청자들은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진실에 가까워지는 용기와 무게를 되새긴다. 반복되는 회차 속에서 각본 없는 감정이 교차하고, 넓어진 편성표는 명장면에 대한 갈증을 천천히 달래 준다.

 

2025년 7월 넷째 주, E LIKE 채널과 E채널은 ‘용감한 형사들 4’ 재방송으로 화려하게 채워졌다. E LIKE 채널은 30회부터 36회까지 7월 23일과 24일, 그리고 주말 시간대에도 총 7개 회차를 다양한 시간에 연속으로 편성했다. 7월 23일 오전 11시 35분과 오후 12시 50분에는 각각 30회, 31회가 방영되며 밤시간대에는 43회와 31회가 시청자 곁을 찾는다. 이튿날인 24일은 32회와 33회가 낮 시간에 이어지고, 밤에는 43회가 두 차례 연속 등장한다. 주말의 편성은 한층 더 촘촘하다. 26일과 27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34회부터 36회까지, 명장면을 다시 마주하고픈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E채널 ‘용감한 형사들 4’ 홈페이지 캡쳐
E채널 ‘용감한 형사들 4’ 홈페이지 캡쳐

E채널의 편성도 빼놓을 수 없다. 7월 24일에는 오후 12시 35분과 밤 9시에 43회가, 25일 밤 9시 50분과 11시 15분에는 44회가 나란히 배치된다. 26일 토요일은 낮 2시 10분, 오후 6시 55분, 밤 11시 30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44회가 반복된다. 일요일 오전에는 23회, 오후 늦게는 44회로 마무리되며 주말 내내 시청자 곁을 지킨다. 이처럼 다양한 시간대에 반복적으로 만나는 프로그램은 시청자 일상에 또 하나의 리듬이 된다.

 

시청자들은 원하는 시간, 익숙한 장면을 다시금 마주하며 탐정의 감각과 형사들의 강인함을 느낀다. 무엇보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리얼리티의 무게가 몰입을 이끌고, 매 회차마다 긴장과 공감이 쌓여간다. 다양한 시간대에 반복 편성된 이번 주 ‘용감한 형사들 4’ 재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언제든 문을 여는 범죄 리얼리티의 진면목을 선사하고 있다. E LIKE 채널과 E채널을 통해 7월 넷째 주 앞으로 이어질 형사들의 순간을 다시 만날 수 있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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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사들4#e채널#e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