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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함박웃음 터진 이유”…호주 산호초→상상 넘은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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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함박웃음 터진 이유”…호주 산호초→상상 넘은 감탄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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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미소가 유난히 빛나던 스튜디오 안, 이찬원의 감탄사와 환하게 터진 웃음이 마치 한 편의 여행 소설처럼 여운을 남겼다. 톡파원 25시는 시청자들에게 세상을 종횡무진 누비는 랜선 여행의 설렘을 나누며, 짙어진 감정의 흔적을 조심스레 꺼내놓았다. 동화처럼 다채로운 풍경과 함께 이찬원의 순수하고 뜨거운 리액션이 화면을 가득 메웠다.

 

방송을 통해 이찬원과 김숙, 유재윤이 시청자와 함께 일본 도쿄와 호주 케언즈, 이탈리아 베네치아 등 세 곳을 넘나들었다. 김숙과 일본 톡파원 유재윤은 도쿄에서 최신 전시 관람과 초호화 레스토랑 방문으로 MZ세대의 뜨거운 취향을 생생히 포착했다. 이어 호주 케언즈에서는 천만 년 세월을 머금은 열대우림, 신비로운 웰컴 무지개, 그리고 호주 특유의 동물들이 선사하는 생동감 있는 순간이 펼쳐졌다. 그곳의 장면에 이찬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진짜 비현실적이야”라는 탄성을 내질렀다. 자연을 마주한 그의 눈빛에는 동심과 진심이 동시에 어린 감동이 잔잔히 번져나갔다.

'톡파원 25시' 이찬원은 어쩜 이리 귀엽고 잘생기고 멋있는지 "진짜 비현실적이야!"→기대 만발
'톡파원 25시' 이찬원은 어쩜 이리 귀엽고 잘생기고 멋있는지 "진짜 비현실적이야!"→기대 만발

특히 ‘짱구 실사판’ 강남이 게스트로 등장해 특유의 재치와 에너지로 분위기를 북돋웠으며, 모두가 함께 떠나는 여행의 기대감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색채감 넘치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는 곤돌라를 타고 대운하를 따라 흐르는 로맨틱한 여정이 이어져, 한 편의 명화 속 주인공처럼 멤버 각각의 진솔한 투어 에피소드가 빛났다. 오감을 가득 채우는 풍경과 리얼한 실시간 반응, 그리고 일상에서 벗어난 자유로움까지 시청자들은 짧은 시간 안에 세 개 대륙의 매력을 함께 만끽했다.

 

톡파원 25시는 각국의 찬란한 볼거리와 살아 숨 쉬는 문화, 그리고 출연진의 리얼함이 고스란히 담긴 대화로 색다른 화합의 무대를 만들었다. 함께 환상 여행을 떠나는 감동, 그리고 이찬원의 눈부신 리액션이 진한 공감과 여운을 남겼다는 평가다. 오감 만족 글로벌 랜선 여행 특집인 ‘톡파원 25시’는 오는 6월 9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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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