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내 멋대로 몰입의 순간”…첫 일상 고백→또 다른 시작 앞둬
유노윤호가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 온전히 자신만의 색으로 물든 첫 일상을 내보였다. 동방신기로 데뷔한 이래 K-POP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유노윤호는 스스로의 몰입을 감추지 않았다. 차분한 미소로 문을 연 유노윤호의 고백에는 삶의 군더더기 없는 정직함과, 자신이 믿는 열정의 무게가 묻어났다. 무엇보다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틀린 것이 아니다’라는 그의 한 마디는 변치 않는 자신감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각자의 열정에 몰입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순간을 포착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온 유노윤호, 탁재훈, 채정안, 이특, 미미미누 등 다섯 명의 MC가 모여, 각기 다른 삶의 결을 나누며 서로의 기준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간다. 각자 다른 분야와 경력에서 우러나온 경험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평범한 일상마저도 독특한 울림으로 다가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노윤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에게나 미쳐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인생의 솔직함을 담아냈다. 그는 “남들은 이해하지 못해도 오직 자신에게만 분명한 이유가 존재한다”며 “스스로 즐겁고 견디기 위해 계속하는 일에 집중해달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러한 고백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기 안의 열정과 몰입의 이유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유노윤호와 함께하는 다섯 MC의 조합 역시 기대를 모은다. 서로 다른 삶의 궤적을 가진 그들이 모여 각자의 방식으로 과몰입하는 일상을 나누며, 진정성 넘치는 대화를 이어간다. 카메라 너머로 비춰질 그들의 웃음과 진지한 생각, 그리고 몰입의 순간에는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서사가 깃든다.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첫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각자의 ‘과몰입 모먼트’가 지닌 아름다움과 가치를 질문한다. 유노윤호, 탁재훈, 채정안, 이특, 미미미누가 함께하는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9월 3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다채로운 경험과 진솔한 고백으로 첫 회부터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