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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무대 뒤 미소에 팬심 폭발”...트롯 올스타전→왕자님 변신에 기대감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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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무대 뒤 미소에 팬심 폭발”...트롯 올스타전→왕자님 변신에 기대감 솟는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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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로 백스테이지를 물들인 김희재는 팬들에게 또 한 번 설렘을 선사했다.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무대에 오르기 전, 김희재는 브라운 톤의 광택 슈트와 큰 리본 브로치 셔츠로 고급스러운 무대 의상을 완성한 채, 조명 아래서 달콤한 떡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어보였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와는 달리,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김희재는 다양하게 포즈를 취하며 떡을 먹는 순간을 팬들과 아낌없이 나눴고, 손가락 하트와 양손 하트로 남다른 팬 사랑을 표현했다. “음식이 본 나 '음본나샷'까지 섭렵한 희재”라는 재치 있는 메시지와 함께, 직접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소소한 일상도 잊지 않았다. 또 “희재가 멋지게 차려입고 기다리고 있으니 밤 10시 TV조선에서 만나요”라며 방송 출연을 알렸다.

김희재/오피셜
김희재/오피셜

팬들은 “떡 먹는 모습도 이쁨”, “무대 뒤에서도 빛나네요”, “본방사수 꼭 할게요”라며 각종 댓글로 응원을 보냈고, 김희재의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의 따뜻한 무대 매너와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질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서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김희재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소박하고 친근한 백스테이지의 모습이 공개되며 팬심이 한층 깊어졌다.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 김희재의 진가가 어떤 방식으로 펼쳐질지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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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트롯올스타전수요일밤에#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