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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6주차 특전 열기”…조정석 감동 로드→흥행 신화가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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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6주차 특전 열기”…조정석 감동 로드→흥행 신화가 멈추지 않는다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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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흥행 질주 끝에 관객 마음을 사로잡은 ‘좀비딸’이 6주차에도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 배우진의 섬세한 호흡과,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을 따스하게 그려낸 에피소드들은 관객의 오랜 공명을 이끌어냈다. 웹툰 원작자 이윤창의 독특한 상상력, 그리고 필감성 감독 특유의 연출력이 절묘하게 맞물린 덕분에, 극장가는 지금도 감동과 웃음이 만나는 순간으로 북적이고 있다.

 

관객들의 열띤 사랑에 힘입어 ‘좀비딸’은 개봉 6주가 지나는 시점에도 전국 극장에서 특별한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3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 영화를 관람하면, 이윤창 작가가 작업한 A3싱크로율 포스터가 관객의 손에 전달된다. 포스터를 소장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관심은 각 극장 앱과 홈페이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집념의 아빠와 마지막 남은 좀비딸의 코믹하고도 뭉클한 이야기는 영화관에서의 경험을 한층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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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전 국민의 눈시울을 붉힌 가족 히어로물로 올해 500만 관객을 최초로 돌파했다. 113분의 러닝타임 동안 굵은 웃음과 잔잔한 감성이 겹쳐지는 전개, 엔딩 크레딧과 함께 펼쳐지는 쿠키 영상까지, 모든 순간마다 새로운 흥행 이정표를 남겼다. 관객 평점 8.49점과 예매 랭킹 10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개성 넘치는 좀비 캐릭터들과 현실적인 가족의 사랑, 원작·캐스트 시너지가 스크린 위에서 아름답게 펼쳐지는 ‘좀비딸’은 올해 개봉작 중 2025년 흥행 1위라는 기록을 탄생시켰다. 한편, 상영관 및 포스터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극장별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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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조정석#이윤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