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레이저 시술 후 미모 폭발”…홍진경·송은이 감탄→궁금증 증폭

밝은 농담이 오가던 녹화 현장, 김종국의 달라진 얼굴에 출연진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배우 김종국이 인생 첫 레이저 시술을 받은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김종국이 환하게 변한 인상으로 웃음을 전하자, 홍진경은 특유의 솔직한 멘트로 시술 루머를 언급했고, 송은이 또한 “얼굴이 확연히 환해졌다”고 반응을 보이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김종국은 실제로 시술을 받게 된 계기가 형의 권유였음을 담담히 밝혔으며, “내 형이 성형외과 의사인데 레이저 많은 병원에 놀러오라길래 가볍게 시도했더니 주변 반응이 모두 다르더라”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예뻐지고 싶은 마음이 느껴진다”며 유쾌함을 더했고, 송은이와 김숙 또한 “더 젊어진 것 같다”, “너무 예쁘다” 등 연달아 칭찬을 쏟아내며 끊임없는 화제로 이어졌다.

양세찬 역시 “원래도 젊었지만 레이저 시술 후 훨씬 어려 보인다”고 감탄을 표하며, 달라진 김종국의 변화가 단순한 외모뿐 아니라 자신감까지 북돋운 듯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무엇보다 각자만의 리액션으로 가득 찬 출연진의 대화는 레이저 시술과 관련한 예능 특유의 재치와 솔직함이 잘 어울렸다.

다채로운 케미와 유쾌한 입담, 그리고 김종국의 새로운 변신이 어우러진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개성 있는 게스트와 예상치 못한 토크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