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마이바흐 품에 안긴 순간”…고요한 품격→앰버서더의 진심 전율

한성자동차의 청담 전시장이 특별한 생동감으로 채워졌다. 배우 임지연이 ‘컬처 보야지 x 앰버서더’ 첫 번째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돼 마이바흐 S 580의 주인공이 되는 순간, 공간 전체에 고요한 긴장과 감동이 번졌다. 품격 있는 명품차와 배우의 만남은 우아한 여운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지연은 이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을 전달받으며 앰버서더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신아영의 사회로 진행된 공식 전달식에서는 배우 특유의 따뜻하고 담백한 미소가 빛을 발했고, 이어진 사인회에서는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나눴다.  

행사에 초청된 강남권 VIP 고객들에게도 뜻깊은 순간이 됐다. 전시장은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 인테리어 콘셉트로 꾸며져, 브랜드의 정체성과 품격이 한껏 배어있는 공간으로 다가왔다. 현장의 잔잔한 감동은 임지연이 전하는 진정성과 신뢰의 메시지에서 비롯됐다. 임지연은 “앰버서더로서 진정성을 전달할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하며, 브랜드와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문화 프로젝트의 시작임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예술‧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앰버서더와 고객이 만나는 풍성한 소통의 장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성자동차의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가치가 온전히 담겨진 이번 행사는 엔터테인먼트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물었다. 앞으로 배우 임지연과 함께할 ‘컬처 보야지 x 앰버서더’의 다음 여정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