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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여름 오후에 물든 청량 미소”…새 드라마 앞두고 반짝이는 눈빛→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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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여름 오후에 물든 청량 미소”…새 드라마 앞두고 반짝이는 눈빛→시선 집중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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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넘어 펼쳐진 서울의 빌딩 숲, 햇살로 물든 오후가 고요한 설렘을 품었다. 김다솜이 청명한 여름빛 속 창가에 서서, 조용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잔잔한 미소를 띠웠다. 푸른 창공과 도시의 윤곽 위에 번지는 투명한 빛, 그리고 그녀의 기대 찬 눈동자는 새 계절, 새로운 시작의 벅참을 은유했다.

 

김다솜의 헤어스타일은 부드러운 웨이브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햇살이 비추는 어깨 라인을 따라 우아하면서도 소탈한 분위기를 더했다. 데님의 원숙한 질감이 구김 없는 재킷에 스며들며, 한여름 도심을 밝히는 청량감과 소박한 세련미를 동시에 완성했다. 싱그러움과 도시적 세련됨이 공존하는 순간이어서 더욱 시선이 머물렀다.

“6월의 설렘이 번진 순간”…김다솜, 청량한 오후→기대 가득한 시선 / 배우 김다솜 인스타그램
“6월의 설렘이 번진 순간”…김다솜, 청량한 오후→기대 가득한 시선 / 배우 김다솜 인스타그램

김다솜은 “6/16 ENA 첫방송”이라는 메모와 함께 사진을 남기며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꾸밈없는 옷차림과 단정한 표정, 자연스러운 미소 속에 담긴 기대와 다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했다.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드디어 만난다”, “진짜 기대된다” 등으로 뜨거운 응원을 쏟아냈다. 누군가의 일상 속 풍경이었지만, 한 사람의 차오르는 희망과 설렘이 온전하게 전해졌다.

 

이번 근황을 통해 김다솜은 이전보다 더 자연스러운 도시적 매력을 보여주며 여름 햇살만큼이나 밝은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새로운 드라마 시작을 앞두고 대중의 관심이 김다솜을 향해 번지는 가운데, 그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을 기다리는 목소리 역시 높아지고 있다. 김다솜이 출연하는 ENA 새 드라마는 6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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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ena#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