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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도로 위 빛나는 질주”…여름 라이더 변신→자유 본능 폭발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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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도로 위 빛나는 질주”…여름 라이더 변신→자유 본능 폭발의 순간

박다해 기자
입력

찬란한 여름 햇살이 퍼지는 거리 위, 도로를 힘차게 달리는 이시영의 오토바이에는 자유와 열정이 공존했다. 밝은 오렌지빛 티셔츠에 헬멧을 착용한 이시영은 오토바이 핸들 위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과시했다. 탄탄하게 내려앉은 두 손끝에서 전해지는 에너지와, 순간순간 즐거움이 묻어나는 미소는 여름날 도시를 물들이는 하나의 풍경으로 남았다.

 

이번 라이딩에서 이시영은 인천의 라이더들만의 특권이라 불리는 ‘배타고 라이딩’에 도전했다. 영종도를 향해 배 위에 오토바이를 싣고 바다를 건너는 신선한 시도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토바이와, 바다와, 갈매기가 어우러진 하루에서 이시영은 “배타고 라이딩하는게 인천사는 라이더들의 특권이라고 해서 저도 배타고 영종도 라이딩 다녀왔어요. 배에 오토바이도 처음 실어보고 갈매기랑 사투도 하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오토바이 사랑해요. 저 그리고 많이 늘었죠”라며 솔직한 벅참과 애정을 전했다.

“배에 오토바이 실었죠”…이시영, 여름 라이더→질주 본능 폭발 / 배우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에 오토바이 실었죠”…이시영, 여름 라이더→질주 본능 폭발 / 배우 이시영 인스타그램

팬들 역시 댓글로 한껏 설렘을 더했다. “점점 더 멋져진다”, “이시영의 라이딩은 자신감이 느껴진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등 반응들이 이어지며, 오토바이를 향한 진심과 열정을 응원했다. 노란 사선이 선명하게 그어진 도로 위, 도심의 녹음과 건물들 사이로 이시영은 자신의 색다른 면모를 펼쳐 보이며 또 다른 기록을 남겼다.

 

최근 이시영은 라이딩에 대한 도전과 성장, 그리고 자신만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번 영종도 라이딩에서 한 번 더 확장된 모험의 기록은 팬들에게 새로운 기대를 안기며, 계절의 뜨거움만큼이나 진솔하고 자유로운 여름의 한 페이지를 선사했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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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오토바이#영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