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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로라, 인기가요 무대 위 첫 설렘”…스페셜 MC로 심장 뛰는 변화→프로야구 편성 궁금증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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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로 무대를 누비던 베이비몬스터 로라는 '인기가요' 무대 위에서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페셜 MC로 새롭게 합류하며 데뷔 이래 쌓인 무대 경험과 따뜻한 에너지가 조명됐다. 프로그램을 함께 이끌 아이브 이서,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배우 문성현과의 케미가 리듬을 완성하고,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특히 베이비몬스터는 첫 월드 투어 콘서트 'HELLO MONSTERS'의 열기를 그대로 안고, 최근 선공개 싱글 'HOT SAUCE'를 발매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인기가요' 방송에서 선보이는 '핫소스' 무대는 팬들에게 특별한 기대를 일으켰다. 베이비몬스터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로라만의 자신감 넘치는 진행이 무대를 한층 빛나게 만들었다.

이밖에 누에라, 르세라핌, 박지현, 베이비돈크라이, 블링원, 아일릿, 아홉, 에스파, 올데이프로젝트, 원어스, 원호, 전유진, 카드, 캐치더영, 크래비티, 파우, 프로미스나인, 하이키, 한승우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구성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라인업으로 가득 채워졌다.
무엇보다 이날 '인기가요'는 프로야구 경기 방송 편성에 따라 기존과 다른 오후 12시 25분에 일찍 시작했다. 이어지는 오후 1시 50분, 2025 프로야구 한화 대 키움 경기가 연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인기가요'가 선사하는 각양각색의 무대와 함께, 이번 주말 시청자들은 색다른 설렘과 응원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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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인기가요#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