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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일상 속 햇살 같은 아들 케어”…연정훈과 미소 가득한 순간→가족애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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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일상 속 햇살 같은 아들 케어”…연정훈과 미소 가득한 순간→가족애 물결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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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의 일상은 언제나 포근한 미소로 물들어 있었다. 캐주얼한 옷차림을 한 한가인 뒤로 햇살처럼 스며드는 아들의 기운은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사진에는 고압산소케어 치료기 안에서 환하게 웃는 연제우 군의 모습과, 항상 엄마 곁을 지키는 아이만의 에너지가 담겼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마저 한가인의 따뜻한 시선으로 특별해졌고, 팬들은 그 속에서 진한 가족애를 느꼈다.  

 

4일, 한가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디든 따라오는 강력 껌딱지”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 제우의 사진을 올렸다. 여섯 살이 된 제우 군은 얼굴이 직접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유쾌하고 해맑은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가인과 아들의 다정한 일상은 네티즌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미소를 안기며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눈길 사로잡은 아들 케어”…한가인·연정훈, 일상 속 다정한 모습→훈훈 감동
“눈길 사로잡은 아들 케어”…한가인·연정훈, 일상 속 다정한 모습→훈훈 감동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부부의 인연을 맺어, 딸 제이와 아들 제우 두 남매를 두고 있다. 특히 딸과 아들 모두 영재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 가족의 특별한 유대감과 성장 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로서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엄마이자 아내로서 보여주는 일상은 더욱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 온 한가인은 늘 대중에게 신뢰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해왔다. 연정훈 역시 조용하지만 깊은 존재감으로 여러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붙잡고 싶은 소박함과 따스함으로 가득한 이들 가족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에게 늘 새로운 여운을 남긴다.  

 

한가인이 공개한 사진에는 익숙한 붕어빵 모자를 쓴 아들과, 글씨 너머로 흐르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배어 있었다. 얼굴을 가린 채 환한 에너지를 전하는 아이의 모습은 작은 일상 속에서 피어난 커다란 행복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한가인 가족만의 포근함에 감탄하며, 앞으로도 자주 전해질 이들의 소식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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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연정훈#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