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MxP 하유준, 소년의 꿈을 안고 무대 위로→데뷔 앞 낯선 설렘과 다짐의 기록”
밝은 눈빛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AxMxP 하유준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첫 영상에서 무대 위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FNC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신인 밴드 AxMxP의 첫 번째 멤버인 하유준은 어린 시절 축구 선수라는 꿈을 노래와 기타로 이어가며, 음악 안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은 소년의 서사를 ‘I AM P’ 영상 한편에 오롯이 담았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하유준이 기타를 연주하거나 노래하는 자연스러운 장면이 곳곳에 스며들어, 데뷔를 앞둔 떨림과 기대가 젊은 에너지로 전해졌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잘하고 싶다는 부담이 점점 커졌다”고 담담히 털어놓으면서, 감정 노트를 써가며 스스로를 쌓아올렸던 과정에 대한 진실한 고백을 덧붙였다. 매일의 감정과 성장의 순간들을 빠짐없이 기록한다는 하유준의 다짐은, 무대를 향한 표정 안에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I AM Playful’이라는 마지막 키워드는 하유준의 밝은 내면과 여유,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AxMxP의 이야기에 대한 설렘을 남겼다. 하유준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음악을 해보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도 전했다. AxMxP는 ‘Amplify Music Power’라는 이름처럼, 목소리와 감정의 폭을 세상에 넓게 전하겠다는 신인다운 약속을 첫 소개 영상부터 담았다.
하유준은 최근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주인공 사계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와 함께, 극의 메인 OST ‘SEE YOU LATER’를 직접 불러 음악적 가능성을 입증했다. 새로운 계절을 여는 AxMxP의 시작점에 선 그의 진심과 에너지, 그리고 ‘I AM P’ 영상으로 엿본 무대 위 설렘은 팬들의 기대감을 키운다.
앞으로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하유준을 시작으로 AxMxP 멤버 각각의 ‘I AM P’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유준의 ‘I AM P’ 영상은 19일 공개됐으며, 이어지는 멤버들의 신선한 얼굴들이 차례로 베일을 벗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