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일, 강렬한 시선과 레드 포스”…정규 ‘TONGUE’ 베일 벗기자→팬들 폭발적 반응
이른 가을의 서늘함이 채 머물기도 전, 조광일은 긴장감 넘치는 새 자태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명한 그림자와 대비되는 레드 타이포 “TONGUE” 아래, 무심한 듯 정면을 응시하는 조광일의 눈빛에서는 날카로운 열정과 도전이 엿보였다. 깊은 어둠과 강렬한 시선이 맞부딪힌 사진 한 장은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식 SNS를 통해 조광일은 정규앨범 ‘TONGUE’의 리스닝 파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오는 8월 31일 저녁 서울 마포구 APOLLO에서 열릴 리스닝 파티는 관객 50명이 참여할 수 있는 한정 이벤트로, 굿즈와 프리드링크, 특별한 현장 교감이 준비돼 특별함을 더한다. 티켓 예약 문구와 실물 티셔츠 제공까지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아티스트의 정성이 담겨 있다.

무표정 속에서 번뜩이는 조광일의 눈빛과 묵직한 체인, 붉은 레터링의 대비는 실제 앨범의 무드와 에너지를 암시하는 듯했다. 어두운 재킷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심플하고 존재감 있는 연출은 스트릿 감성을 품은 조광일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팬들은 “새 앨범 너무 기대된다”, “리스닝 파티에 꼭 가보고 싶다”는 등 기대와 설렘이 넘치는 반응을 보여 새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특히, 이번 앨범과 리스닝 파티 소식은 조광일이 음악에서 보여줄 또 다른 변화와 상승곡선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변화무쌍한 에너지와 묵직한 메시지, 무대에서 펼쳐질 조광일의 새로운 음악 세계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조광일 정규앨범 ‘TONGUE’의 리스닝 파티는 8월 31일 서울 마포구 APOLLO에서 열릴 예정으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새 앨범의 첫 분위기를 공유할 예정이다.